[게임]포토제닉(Photogenic) 호조 아야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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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토제닉(Photogenic) 호조 아야노(2)

 

호조 아야노 플레이편

 

아야노와의 만남

4월에 만나는 아야노

 

5월에 만나는 아야노

 

6월에 만나는 아야노

 

대기업 총수인 호조 집안의 그녀는
화가를 꿈꾸며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이다.

아야노 웨딩 엔딩까지 보기 위해
몇 번이나 세이브와 로드를 반복하면서 꽤 애를 먹었다.
포토제닉에서 제일 공략이 어려운 히로인이다.

 

4월~6월 사이 만날 수 있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먼저 만나도 대화만 할 뿐,
실제로 7월이 되기 전까지는 촬영 일정을 잡을 수 없다.
만날 때마다 모델이 되어달라고 재촉해 봤다.

 

6월 네덜란드에 가면 아야노를 만나고
처음으로 필름을 사용해 촬영할 수 있다.

 

7월이 되니 자동으로 모델이 되는 것을 승낙해 준다.

 

 

근데 주인공 촬영 수준이 거의 도촬 수준이다..
지금 같으면 상대가 불안한 수준을 넘어
고소진행감..ㄷㄷ

 

7월 핫코우산으로 촬영 일정을 잡고 ㄱㄱ
알고 보니 호조 재단 총수인 호조 치요의 손녀였다.

 

촬영 장소로 향하다 다리를 다친 아야노로 인해
호조 집안의 별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주인공

자고 있는 아야노를 보고 냅다 촬영한다.
물먹는 모습에, 자는 모습까지 찍는 주인공
선 넘는 주인공^^

 

7월 중순, 해안에서 촬영을 했다.

 

쉬는 날에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아야노와 수시로 대화를 해줘야 한다.
만나는 장소에 따라 대화 내용이 달라지는 듯하다.

 

8월 네덜란드 촬영 일정을 잡고 ㄱㄱ
아야노와 주인공이 입은 민속 의상은
알고 보니 결혼 예복

여기서 신부님을 만나고
촬영 때문에 옷을 입은 거라고 하면
촬영을 직접 해주는 추가 이벤트가 발생된다.

 

8월 말쯤, 레스토랑에 가면
아야노가 미술 도구를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 중이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집안사람들에게는 숨기고 있다.

 

이때 주인공 잔고에 5000엔이 없으면
이벤트가 발생되기 어렵다.
미리미리 돈을 벌어놔야 한다.

 

9월이 되고 미술관에서 아야노를 만날 수 있다.

 

9월 말, 휴일에 편집부에 가면 갑자기 비가 내린다.
이때 편집부에서 우산을 찾으면 아야노를 만나고
우산을 같이 쓰고 가는 이벤트가 발생된다.

 

9월부터는 카즈마가 등장하는데
자꾸 주인공을 주시하면서 말을 거는 애다.

카즈마는 아야노의 소꿉친구로
아야노를 좋아하고 있다.

아야노 엔딩을 위해서는 자주 만나줘야 한다.

10월 아야노와 핫코우산 촬영 일정을 잡으면
아야노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가져온다.
맛있다고 하면 기뻐하면서 다음에도
맛을 봐달라고 부탁한다.

 

주인공을 아야노의 곁에서
떼어놓으려고 갖은 노력 중인 카즈마 

 

휴일에 아야노를 만나면
카즈마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한다.

 

휴일에 아야노의 별장을 가면
이상적인 남녀의 만남을 물어본다.
이때 선택지를 잘 골라주면 된다.

 

10월 중순, 촬영 일정을 아야노의 집으로 선택!
가면 아야노의 집을 구경할 수 있는데
집이 크다 못해 집 안에 정원까지 있다..ㄷㄷ

자연 그대로가 아닌 만들어진 정원이라
아야노는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완간 공원으로 촬영일정을 잡았다.
주인공은 자꾸 촬영에 대한 생각으로
아야노의 말을 듣지 못하고 삐친 아야노
여기서 선택지가 나오고 선택을 잘못하면
촬영은 물 건너 가니 조심조심~

촬영은 그만두고, 솔직하게 대답하면 아야노가 기뻐한다.

 

계속 주인공의 속을 긁는 카즈마

 

휴일에 아야노를 만나면
걱정이 많아 보이는 아야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1월 초에 네덜란드로 촬영일정을 잡으면
촬영 장소를 선택하는데
풍차를 선택하고 목장으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된다.
다른 선택지를 누르면 CG를 얻을 수 없다.

 

휴일에 아야노의 집에 방문하면
기모노 차림의 아야노를 만날 수 있다.

 

그러다 카즈마로부터
자신과 아야노가 졸업하면 결혼한다고 한다.
이미 정해진 계획이고,
주인공을 이겼다는 흥분감에 들떠있는 카즈마

이에 마음이 뒤숭숭한 주인공

 

11월부터는 휴일에 움직이다 보면
계속 자신을 주시하는 할머니를 볼 수 있다.
이 할머니도 아야노 공략을 위해서는
꾸준히 마주쳐야 한다.

11월 30일 휴일에 촬영 일정을 잡지 않으면
비를 쫄딱 맞은 아야노가 집에 찾아온다.

 

비에 젖은 옷들을 벗어던지고
천을 두르고 있는 아야노ㅋㅋㅋ
돌아가지 않겠다는 아야노를 하룻밤 재워준다.
그녀의 과격한 행동에 당황하는 주인공이지만
그럴 이유가 있을 것 같아 받아준다.

 

생각 정리를 마친 아야노는
주인공의 볼에 키스를 하고 떠난다.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보였지만
이유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 

 

12월 휴일에 카즈마를 만나고
카즈마를 따라가면
주인공의 기를 죽이기 위해 갖은 허세를 부린다.

 

12월 초에서 중순
포토 스튜디오 촬영 일정을 잡으면
무츠카와 고헤이를 만나고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게 된다.

 

그 후, 휴일에 마주치면
모델 세 명 중에 누가 가장 모델로서 괜찮은지 묻는다.

 

12월 24일을 휴일로 정하고
아야노에게 전화를 걸면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이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야 하는데
그림 용품(8000엔)을 산다.
고감도 필름도 필요하니
미리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어놓는 게 좋다.

 

 

 

비를 맞은 아야노 이벤트를 보고 난 후,
12월 말쯤 스키장에 가면 아야노를 만날 수 있다.

 

이날 아야노가 자신이 맞선을 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동안 마음에도 없는 카즈마와
맞선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힘들어했던 그녀
솔직하게 말한 후, 주인공의 행동을 기다리지만
뒤숭숭한 마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헤어진다.

이 이벤트가 발생된 후
아야노에게 전화를 걸어 촬영 일정을 잡을 수 없다.

 

1월 1일을 휴일로 잡으면
데이트를 부를 상대를 고를 수 있는데
이때 아야노를 선택한다.
따로 이벤트 CG는 없다.

 

12월 말~1월 사이, 우연히 사진관을 지나치는 주인공
아야노의 어릴 적 사진을 발견하고
그 사진을 편집장이 찍었다는 걸 알게 된다.
사진이 별로라고 선택하면
그 당시 아야노를 바라봤던 편집장의 스토리가 나온다.

 

아야노와 만나지 못하는 상태에서
치요 할머니와 카즈마를 휴일에 계속 만나야 한다.

 

그리고 아무 일정은 잡지 않은 31일 휴일에
아야노가 선을 본다고 연락이 온다.
이때 맞선 장소로 갈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

가게 되면 아야노 엔딩루트
안 가면 아야노 엔딩을 실패지만
아야노의 다른 CG를 획득할 수 있다.

 

아야노 엔딩을 위해서 맞선 장소로 ㄱㄱ
다음 2편에서 계속 아야노 스토리를 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