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토제닉(Photogenic) 호조 아야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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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토제닉(Photogenic) 호조 아야노(1)

 

 

아야노의 맞선 장소로 가면
같이 있는 카즈마와 치요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
아야노의 손을 잡고 빠져나오는 주인공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지 않았고
주인공의 모델이 되면서부터
점점 자신을 찾아갔던 아야노

 

결국, 할머니와 카즈마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할머니와의 갈등도 해결된다.

카즈마도 부모의 결정으로 맺어진 맞선이었지만
진심으로 아야노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야노를 놓아주는 카즈마

 

그 뒤, 휴일에 할머니를 만나면
지금까지 주인공을 지켜봤던 이야기를 해준다.

맞선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아야노와 촬영 일정을 잡을 수 있다.

2월이 되면
포토 스튜디오 일정을 잡아주고
코스프레 아야노를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야노 의상 중 제일 예쁘다.

 

그 후, 카즈마를 보게 되면
패배를 인정하고 그녀를 행복을 빌어준다.

 

2월 마지막 촬영으로 포토스튜디오 ㄱㄱ
자신이 준비한 의상을 입고 싶다는 아야노
그것은 바로 누...드...?!

 

 

휴일에 스키장에 가면 아야노를 만나고
사진을 응모할지 결정을 내렸냐고 물어본다.
아야노로 결정했다고 쐐기를 박아주자

 

이때 아야노의 엔딩이 결정되는데
아야노가 좋다고 고백하자

 

고백하면 스키장에서의 찐~한 키스신이ㅎ

 

이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최종 엔딩만을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면서 3월에 아야노를 만나면
데이트 신청을 하는 아야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최종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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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어른스러운 아야노에서
장난기 많고 활발한 아야노로 변했다.

이것이 사랑의 힘..?!

 

대회에서 금상을 탄 주인공 덕분에
큰 인기를 누린 아야노는 모델로 인정받는다.

 

연인에서 결혼까지 하는 주인공
이렇게 아야노 엔딩은 끝이다.

아야노 엔딩을 보기까지
중간에 세이브와 로드를 몇 번 반복했다^^;
공략이 꽤 힘들었...

아야노로부터 맞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지
계속적으로 엔딩까지 가는 루트로 이어지기 때문에
호감도도 굉장히 중요하고 이벤트도
놓치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또, 맞선 장소를 가느냐 마느냐에서도
무조건 나가는 걸로 선택해야 최종 엔딩이 가능하다.

 

맞선 장소로 안 갈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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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장소에 안 가고
휴일에 카즈마를 만나면
맞선 날, 계속 주인공을 기다렸다는 
아야노에 대한 이야기를 카즈마가 전해준다.

카즈마 또한 주인공의 마음을 알기에
주인공이 안온 이유에 대해 납득하지 못한다.

3월이 되면 아야노로부터 전화가 오고
만나게 되면, 머리를 자른 아야노를 볼 수 있다.

 

장소에 나오지 않은 주인공을 원망하고
좋아했었다고 고백하며 사라진다.

 

이미 늦어버린 시간과
돌이킬 수 없는 선택

 

아야노의 마지막 최종 엔딩은
마음이 먹먹해진다.
결국, 카즈마와 결혼한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다시는 이따위 엔딩을 보면 알될 것 같다ㄷㄷ

 

이렇게 해서
아야노의 포토 CG와 이벤트 CG를 다 모았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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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의 이벤트가 진행될 때
선택을 잘못하거나 계속적으로 놓치게 되면
호감도가 올라가지 못해 카즈마와의 대화처럼
아예 맞선을 본다는 이야기도 듣지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3월이 될 때까지
시간만 보내다 끝날 수 있다.

 

대회에서 금상을 못 받은 경우는
화가가 된 아야노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