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드래곤 나이트4(Dragon Knight 4) 율리시즈 마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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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드래곤 나이트4(Dragon Knight 4) 소니아 마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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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드래곤 나이트4(Dragon Knight 4) 레이몬드 왕국(2)

 

전투에서 승리하고 율리시즈 마을에 도착!
훈련소로 가서 토르헤스에게 말을 걸면 훈련소에 누군가가 등록되어 있는 걸 확인 가능하다.
카케루는 동료로 예쁜 여자를 좋겠다고 말하지만, 남자밖에 등록이 안된 상황.
남자 동료의 경우 레벨이 높아 전투력이 강하지만, 게임하는 의미가 없다^^ 현재는 여자 동료가 없으니 일단 보류!

 

식당으로 가면 '로이든' 이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이 남자는 토르헤스처럼 게임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로이든이 있는 곳이 곧, 세이브와 로드 장소!
로이든은 모험 소설가를 꿈꾸고 있는 인물로, 매번 카케루 일행을 따라다니면서(?) 경험담을 기록한다. 약간 회고록(?)느낌이랄까.. 경험담을 들려주는 대신, 씨앗을 선물로 주기 때문에 마을에 나타나면 말을 걸어서 아이템을 챙기는 게 좋다.

 

로이든과 대화 후, 힘의 씨앗을 획득했다.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하면 온통 검은 안개에 대한 이야기..
율리시즈 마을의 촌장을 만나면 자신들을 루시폰의 군대들로부터 해방시켜 주었다고 카케루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창고 건물 3개가 보이는데, 그중 한곳에 들어가면 여자아이가 헐벗은 체, 포박되어 있다.

 

'도와준다'를 선택해서 그녀를 풀어주는 걸로..
그녀는 이름은 '네레이드' 자칭 초보 마법사라고 한다.

 

창고 부근에서 라이너스를 만날 수 있고, 말을 걸면 복수할 거라며 화를 내고 도망간다.

 

다시 훈련소로 가서 토르헤스에게 말을 걸면 아까 도와준 네레이드가 등록되어 있다.
남자 병사에 비해 네레이드의 레벨이 낮다. 강한 부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남자 병사를 뽑는 게 이득이긴 하다.
하지만 게임의 수많은 이벤트를 놓칠 수 없기에 네레이드를 등용한다. 마법사라 그런지 꽤 쓸만하다. 

 

촌장의 집 왼쪽 문으로 나가면, 우물이 있는 공간으로 나갈 수 있는데 상자 안에 스피드 씨앗을 얻을 수 있다.

마을에 볼 일은 모두 끝났고, 동쪽으로 나가려고 하면 '카론'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율리시즈로 가는 도중에 쓰러진 여자를 발견했다고 말하며, 카케루에게 여자를 맡기고
그는 라비니아에 있는 루시폰 군대와 전투하러 간다.

 

카론이 던져주고(?) 간 여자아이를 확인하는 카케루는 그녀가 자신의 고향 친구 '나타샤'라는 걸 알아차린다.

 

나타샤도 카케루를 알아보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준다.

에토는 나타샤에게 동료로 들어오라고 권유하고 나타샤도 승낙한다.
율리시즈 마을에서는 마법사 부대 나타샤와 네레이드를 동료로 얻는다.

다시 카케루 일행은 동쪽으로 ㄱㄱ

 

3편에서 계속